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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돌 노래를 '국보급 목소리'로 완벽 소화한 '거미' (영상)

'국보급 보컬' 거미가 자신만의 고급스러운 음색으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인사이트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국보급 보컬' 거미가 자신만의 고급스러운 음색으로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가수 거미가 출연해 엑소의 '코코밥(Ko Ko Bop)'과 DJ 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불렀다.


특히 거미는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본래 남자 아이돌 그룹 엑소의 노래인 '코코밥(Ko Ko Bop)'은 고혹적인 거미의 음색과 만나 전혀 다른 매력의 곡으로 재탄생했다.


거미의 파워풀한 보컬은 엑소 멤버 8명의 빈자리를 느낄 수 없을 만큼 모든 파트를 완벽하게 채웠다.


한편 이날 '박진영의 파티피플'에는 가요계 대표 디바들인 김완선, 바다, 선미 , 거미,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색다른 무대와 뛰어난 입담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이날 방송은 전국 평균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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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박진영의 파티피플'


"첫소절부터 '소름' 쫙"···'김완선-삐에로' 섹시하게 소화하는 선미 영상가수 선미가 평소 존경하던 선배 가수 김완선의 노래를 완벽하게 재연해 환호를 받았다.


Naver TV '박진영의 파티피플'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