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가을 '단발병' 부르게 만든 '똑단발'로 변신한 크리스탈

Instagram 'ellekorea'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똑단발 머리스타일로 돌아왔다.

지난 22일 패션매거진 '싱글즈'와 '코스모폴리탄', '더블유' 등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토즈 밀란 쇼에 엠버서더로 초청된 크리스탈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게재됐다.

크리스탈은 이날 붉은색 블라우스와 검은색 가죽 치마를 입고 짧은 단발 머리로 등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Facebook 'fx.smtown'

평소에도 시크함으로 유명했던 크리스탈은 똑단발 머리스타일로 세련미를 더하는 동시에 우아함을 자랑했다.

한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멤버 설리가 탈퇴한 뒤 4인 걸그룹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에프엑스는 지난해 11월 첫 일본 싱글 앨범 ‘4Walls Cowboy’ 발매한 뒤 현재는 멤버 개인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까지 크리스탈은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수국의 여신 무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

그간 본적 없던 f(x) 크리스탈의 '퇴폐미' 풍기는 화보 5컷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퇴폐미 풍기는 화보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