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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으면 피해" 서현진 향한 연하남 양세종의 박력 넘치는 키스 (영상)

SBS '사랑의 온도' 속 서현진과 양세종이 진한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서현진과 양세종이 서로를 향한 뜨거운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나눴다.


지난 19일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와 온정선(양세종 분)이 더욱더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모전 당선에 실패한 보조작가 현수는 우울한 마음을 정선에게 위로받았다.


마음을 터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은 데이트 아닌 데이트도 하게 됐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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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보조작가로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며 힘들어하던 현수는 취재와 휴식을 겸해 정선과 함께 교외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맛 집도 들리고 커피숍도 가며 데이트와 비슷한 나들이를 마친 두 사람은 서울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했다.


현수는 "너무 좋다. 행복하다"고 했고 이에 정선은 "현수 씨 행복하다는 말을 오늘 두 번이나 했다. 현수 씨를 행복하게 하는 거 쉬운 것 같다"고 달달하게 답했다.


연하남 정선의 직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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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현수에게 다가간 정선은 "키스하고 싶다. 키스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느냐"며 "(이게) 사랑인지 어떤 감정인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정선은 "싫으면 피하라"고 박력 넘치게 말하며 현수의 목덜미를 잡고 가까이 다가갔다.


피할 줄 알았던 현수는 가만히 눈을 감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첫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편 두 사람의 진한 키스신이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이날 SBS '사랑의 온도'는 8.0%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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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처음본 연하남이 "사귀자"고 들이대자 "껍대기만 보냐"며 철벽치는 서현진SBS의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이 서현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 바로 사귀자고 들이댔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