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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 작가들이 애착하는 주인공이 사랑에 빠지는 공식 8가지

뻔해도 좋은 '로코' 작가들이 애착하는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의 공식을 살펴보자.

인사이트팬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로맨스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인공들이 서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은 언제나 같다.


설정은 같아도 매번 다른 설렘을 선사하는 건 왜일까.


지난 18일 첫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서는 연하남 온정선(양세종 분)이 이현수(서현진 분)를 만난 지 5시간 만에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이 미묘한 '사랑의 온도'를 느끼는 순간을 흑백 화면으로 처리했다가 다시 색으로 물드는 기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물론 두 사람이 서로에게 심쿵하는 순간들은 뻔한 설정들과 오글거리는 대사들이 많았지만, 로맨스에서 남녀의 설렘은 언제나 정답이다. 


그렇다면 뻔해도 좋은 '로코' 작가들이 애착하는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의 공식을 살펴보자.

 

1. 첫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는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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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2. 처마 밑 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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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3. 발 헛디디고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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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4.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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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5. 잘못된 주소 적어도 꼭 상대방에게 배달해주는 택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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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6. 꼬막먹으러 벌교까지 가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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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7.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직진 로맨스 "키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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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8. 5년 만에 우연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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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사랑의 온도'


Naver TV '사랑의 온도'


처음본 연하남이 "사귀자"고 들이대자 "껍대기만 보냐"며 철벽치는 서현진SBS의 새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이 서현진을 보고 첫눈에 반해 바로 사귀자고 들이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