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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안경·마스크'로 얼굴 다 가렸는데도 '잘생긴' 황민현

워너원 멤버 황민현이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Twitter '19950809_ne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마스크와 안경으로도 황민현의 완벽한 미모는 가릴 수 없었다.


지난 17일 그룹 워너원은 태국 팬미팅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날 황민현은 편안해 보이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얼굴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민현은 마스크에 동그란 안경까지 착용해 얼굴이 다 가려졌지만 그의 훈훈한 비주얼은 숨겨지지 않았다.


인사이트Twitter 'meanit_mh'


특히 그는 동그란 안경을 '찰떡'같이 소화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얼굴 절반 이상이 가려져 잘 보이지는 않아도 8등신 비율에 내추럴해 보이는 스타일은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동글이 안경 너무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민현이 소속한 그룹 워너원은 오는 11월 셋째 주 컴백을 목표로 리패키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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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alsgu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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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