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데뷔 8주년 맞아 10월 16일 완전체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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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가 데뷔 8주년을 맞아 10월 완전체로 팬들을 찾아온다.

15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하이라이트가 오는 10월 16일 컴백한다고 밝혔다.

특히 10월 16일은 하이라이트가 '비스트'로 데뷔한 지 8주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욱 뜻깊은 의미로 다가온다.

Instagram 'bigbadboii'

완전체로 컴백하는 이번 앨범은 미니앨범 형태로 완성됐으며, 현재 멤버들은 새 앨범 재킷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무엇보다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컴백이기에 멤버들 모두가 더욱 각별히 신경 써서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2009년 그룹 비스트로 데뷔한 하이라이트는 장현승을 제외한 윤두준, 용준형,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새 소속사를 설립하고 새롭게 데뷔한 그룹이다. 

어라운드어스 

6인조에서 5인조가 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20일 'CAN YOU FEEL IT?'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는 발매와 동시에 5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싹쓸이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9년 차 신인그룹 '하이라이트' 데뷔 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두 번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룹 하이라이트의 신곡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