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교통사고 "경미한 접촉사고…병원서 검사 예정"
아이돌 그룹 마마무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아이돌 그룹 마마무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
14일 마마무 소속사 RBW 측에 따르면 마마무는 전날 충남 천안 근처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당시 마마무는 천안의 한 지역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소속사에 따르면 사고는 가벼운 접촉사고였으며 멤버들의 의지에 따라 무대 소화 후 서울로 이동했다.
멤버들은 서울에 도착해 날이 밝는대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에는 그룹 여자친구가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한류관광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멤버들이 탑승한 차량은 경기장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친구 측은 차량의 앞부분이 파손됐으며 다행히 멤버들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