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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이시영, 오는 30일 일반인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이시영이 9월 새신부가 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연합뉴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배우 이시영이 9월 새신부가 된다.


12일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배우 이시영이 오는 30일 오후 5시 그랜드 워커힐 서울 내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들과 지인 등만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이 진행될 방침이다.


앞서 공개 열애 중이던 이시영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식업 종사자 남자친구와 결혼 사실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leesiyoung38'


이시영은 당시 "9월 30일에 결혼한다"며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엄마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에 접어든 가운데 소속사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의 건강은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2008년 데뷔한 이시영은 '꽃보다 남자' 등을 비롯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0년부터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제는 어엿한 예비 엄마가 된 이시영은 외식업과 골프웨어 분야의 사업가인 조승현 대표와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인사이트Instagram 'leesiyoung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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