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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한 번 빠지면 나올 수 없는 '시골 똥강아지'의 매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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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어렸을 적 할머니 댁에서 꼬질꼬질한 강아지들의 모습을 한 번쯤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어렸을 적 외할머니댁에 가면 사람만 보면 반갑다고 꼬리를 흔드는 강아지에게 간식도 주고, 목욕도 시켜주었던 기억이 있다.


짧은 목줄에 묶여 사는 게 마음이 아팠지만 티 없이 맑고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을 보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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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시간 함께했던 기억에 집으로 돌아오며 아쉬워 눈물 흘렸던 기억도 아련하게 남아있다.


말티즈, 웰시코기 등 정확한 품종은 없는 믹스견이었지만 귀여운 외모와 착한 성격인 시골 똥강아지들.


아래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릴만한 귀여운 똥강아지들의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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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동물복지연구소 '어웨어'는 1m 목줄에 묶여사는 시골 강아지들에게 도움을 주는 프로젝트도 하는 등 시골 강아지들의 삶을 재조명 했다.


만약 아래 시골강아지들의 매력을 확인했다면, 다음번 할머니 댁에 가는 길 튼튼하고 긴 목줄과 사료를 선물해 주는 것은 어떨까.


1. 정말 발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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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만 보면 발라당 누워 배를 보이는 행동이 녀석들의 주특기다.


묶여 사는 삶에 사람이 그리워 유독 친근한 행동으로 관심을 끄는 게 가끔은 안타깝기도 하다.


2. 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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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들은 대체로 순한 성격을 가졌다.


온순한 성격으로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강한 편이다.


3. 응근히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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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강아지 중에는 묶어놓고 키우는 게 아닌 자유롭게 자라는 녀석들도 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신나게 놀 수 있는데, 날이 어둑해지면 신기하게 집으로 잘 돌아온다.


4. 엄청난 에너자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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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지치지 않는 체력을 가졌다.


잠을 잘 때는 죽은 듯이 자지만 사람만 보면 달려가는 녀석들을 보고 있자면 신기할 정도.


성장기를 거쳐 다 큰 후에는 몸집이 커지며 성인 못지않은 힘을 가지게 돼 애교를 부릴 때 가끔 무서울 수도 있다.


5. 아기 때의 치명적인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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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끼 강아지들은 귀엽지만, 시골 똥강아지들의 아기 적 모습은 상상 초월로 귀엽다.


통통한 몸매와 납작한 코, 동글동글한 눈을 보고 있자면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생명체가 있을까 싶다. 


막 깎은 잔디밭서 뒹굴고 시치미 뚝 떼는 '초록빛' 강아지잔디밭에서 몰래 놀다왔다 딱 걸린 강아지의 모습이 웃움을 자아낸다.


시골집 할머니가 갓 태어난 강아지를 구별하는 방법한날한시에 태어난 강아지 형제들을 구별하기 위한 시골 할머니의 묘책이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장형인 기자 hyungi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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