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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살뜰히 챙겨준 '넉엄마' 코스프레하고 나타난 13살 조우찬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한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같은 팀이었던 넉살을 코스프레하고 등장했다.

인사이트

좌측이 넉살, 우측이 조우찬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맹활약한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이 같은 팀이었던 넉살을 코스프레하고 등장했다.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넉살(31)의 패션뿐만 아니라, 헤어스타일까지 따라 한 조우찬(13)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조우찬은 하얀색 후드티를 입고 같은 색의 모자를 쓰고 있다.


'쇼미더머니 6' 때와 달리 머리가 어깨까지 내려오는데, 이는 가발로 추정된다.


조우찬의 모습이 같은 팀이었던 넉살의 모습을 연상케한다.


인사이트가발쓰기 전 짧은 머리의 조우찬 / 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은 넉살과 기아자동차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현장에서 찍힌 것이다.


조우찬이 본인을 엄마처럼 챙겨준 넉살을 돕기 위해 프로젝트 현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넉살과 조우찬은 '쇼미더머니 6'에서 다이나믹 듀오팀 소속이었다.


단발머리의 넉살은 조우찬이 성인 래퍼들 사이에서 기죽지 않도록 살뜰히 챙겨줘 '넉 엄마'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아차와 함께 실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진 찍고 있는 넉살 / 온라인 커뮤니티


짜장면 흘린 13살 조우찬 챙기는 넉살···"엄마와 아들?"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초등래퍼 조우찬과 넉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