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찢남' 비주얼로 벌써부터 '남성미' 풍기는 올해 '중3' 유선호 (사진 17장)

(좌) GQ, (우) 티몬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올해 16살로 중학교 3학년인 유선호의 '만찢남'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6살 선호의 최근 분위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패션 잡지 '싱글즈'와 'GQ' 9월호에 실린 화보와 소셜커머스 '티몬' 광고를 찍은 유선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티몬

사진 속 유선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영 당시 '병아리 연습생'이라고 불렸던 말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성숙미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티몬' 투어 광고에서 청남방을 입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선한 미소로 대학생 같은 훈훈함을 풍겼다.

GQ

남성전문잡지 'GQ'에서는 검은 목티에 잔체크 양복을 입고 강렬한 눈빛과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지어내 16살 답지 않은 진한 남성미를 드러냈다.

한편 유선호는 걸그룹 에이핑크 남주와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 출연한 안형섭과 최근 촬영을 마친 네이버TV '악동탐정스'로 오는 12일 팬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GQ

싱글즈

티몬

십센치 MV서 '소년미'로 누나들 심쿵하게 만든 '16살' 유선호 (영상)연습생 유선호가 10cm의 곡 '펫'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출연해 청량함을 뽐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