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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 모드'로 관객들 앞에서 '바운스' 타는 윌리엄 (영상)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관객들 앞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선보여 화제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아름다워~사랑스러워~바로 너!"


지난달 31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부자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윌리엄은 세계적인 팝 컬쳐 페스티벌인 '코믹콘' 행사에 참석해 무대에 섰다.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의 캐릭터 의상을 입은 윌리엄은 깜찍하고 귀여운 외모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싸이의 세계적인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행사장의 흥을 돋우자 윌리엄은 리듬을 타면서 춤을 추기 시작했다.


관객들 앞에서 바운스를 타는 윌리엄의 모습은 제법 진지해 보였다.


진지한 표정으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추는 윌리엄에 관객들은 '엄마 미소'로 화답했다.


한편 윌리엄의 깜찍한 춤사위는 오는 3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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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에게 물 심부름갔다 '벌컥벌컥' 물 마시고 쏟아버린 윌리엄 (영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생애 첫 심부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