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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쫙 빼고 '확 섹시해진' 42살 조진웅 사진 4

배우 조진웅이 화보 사진을 통해 한층 더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디션앤드지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중후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조진웅이 또 한번 체중 감량에 성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 에디션 앤드지에서는 조진웅의 달라진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6일 공개된 사진 속 조진웅은 짧은 스포츠형 머리에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 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며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그의 한층 더 슬림해진 체격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멋스러움을 더했다.


인사이트영화 '비열한 거리'


2004년 데뷔 당시 조진웅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한 몸매의 소유자였다.


그는 많은 작품 활동을 하면서 체중을 감량했고 그 후 더 많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이전 영화 '해빙'을 촬영할 때에도 그는 예민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18kg를 감량해 화제가 됐었다.


조진웅의 달라진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렇게 멋있게 나이 들고 싶다", "살이 쪄도 멋있고 빠져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진웅은 영화 '대장 김창수'와 '공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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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에디션앤드지


'긁지 않은 복권' 조진웅의 10년 전 영화 출연 당시 모습 (사진)배우 조진웅의 10년 전 영화 '비열한 거리' 출연 당시 사진을 소개한다.


뚱뚱할 당시 "돼지 XX"라는 악플 본 조진웅 반응배우 조진웅이 과거 자신에게 달린 악성 댓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