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실화냐"…잘록한 '개미허리'로 '완벽 비주얼' 과시한 김도연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김도연의 잘록한 개미허리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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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보고도 믿을 수 없는 김도연의 잘록한 개미허리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 허리 실화냐?'라는 제목으로 걸그룹 위키미키의 멤버 김도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사진 속 김도연은 파란색 스프라이트 배꼽티와 스키니진을 입은 채 팬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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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중에서도 긴 팔다리와 가는 허리로 '비주얼 탑'으로 꼽히고 있는 김도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잘록한 허리를 과시하며 팬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길쭉한 팔다리와 상체에서 하체로 이어지는 완벽한 라인은 마치 콜라병을 연상하게 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10대 뷰티 아이콘으로 선정된 김도연은 조막만 한 얼굴에 서구적인 이목구비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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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쳤다. 저거 인형 아니냐", "와 진짜 보고도 안 믿김", "신은 불공평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김도연은 지난 8일 '틴크러쉬' 콘셉트의 걸그룹 '위키미키'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마친 뒤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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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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