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이하만"…무도 '작아파티' 전 키 검사받는 멤버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의 '작아파티'에 참석하려는 멤버들이 키재는 기계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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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mudo_official_'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무도 작아파티'에 참여하는 멤버들이 정밀한 신체검사를 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23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는 26일 방송되는 '작아파티'에 참여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작아파티'는 키 170cm 미만의 연예인들이 모여 즐기는 파티다.
사진 속 멤버들은 파티에 참여할 자격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키 재는 기계 주변에 늘어서 있다.
Instagram 'mudo_official_'
'무한도전' 멤버인 하하와 양세형,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쇼리, 개그맨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유병재가 키를 중점적으로 검사하고 있다.
작아파티에는 이들과 함께 아이돌그룹 빅뱅의 태양, 워너원 하성운, 블락비 태일 등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하는 18일 본인 SNS에 이들이 모여 함께 파티를 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Instagram 'quanhaha79'
무한도전 측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작지만 아름다워. 파티 드레스코드는 없지만 신장 코드는 170(cm) 이하"라고 적어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여기에 "나의 키는 땅에서 쟀을 땐 그 누구보다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그 누구보다 크다"라는 나폴레옹의 명언을 첨부해 비장함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는 26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각자 멤버들이 코너를 기획하는 '무도의 밤' 특집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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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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