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 밑으로 다모여"…무한도전 '작아파티' 연다
무한도전이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작아파티'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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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quanhaha79'
[인사이트] 배다현 기자 = 무한도전이 키가 작은 사람들을 위한 '작아파티'를 개최한다.
지난 18일 MBC '무한도전' 관계자는 OSEN을 통해 "5인 5색 코너 '무도의 밤' 특집 중 하나로 하하가 직접 기획한 '작아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작아파티'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연예계 단신 스타들이 모이는 파티다.
Instagram 'quanhaha79'
앞서 하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한도전 #작아파티 #하하#쇼리#유병재#양세형#조세호#태양#태일#하성운 #덩크슛!!!! 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양세형을 비롯해 하하, 조세호, 유병재, 쇼리, 태양, 태일, 하성운 등 연예계 대표 단신 스타들이 농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quanhaha79'
그들은 영상에서 기존 높이보다 다소 낮아 보이는 농구 골대에 덩크슛을 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 '작아파티'에는 빅뱅 태양과 블락비 태일, 워너원의 하성운의 출연이 예고돼 수많은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Instagram 'quanhaha79'
배다현 기자 dahyeo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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