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도 극찬한 정준하의 소름 돋는 연기력 (영상)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무한도전' 정준하가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마이클 켈리에게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드라마 출연에 도전하는 'LALA랜드'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세계적인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에 도전했다.

준비를 마친 멤버들은 '하우스 오브 카드' 오디션장에 들어가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MBC '무한도전'

'하우스 오브 카드'의 출연 배우인 마이클 켈리가 심사위원석에 앉아있었기 때문이다.

멤버들은 각자 준비한 연기를 선보였고, 이 중 정준하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마이클 켈리의 칭찬을 받았다. 

이어 마이클 켈리는 정준하에게 '연설을 하는데 소변이 급한 상황'이라는 추가 미션을 줬다. 

MBC '무한도전'

정준하는 진지한 태도로 추가 미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이클 켈리는 "정준하는 훌륭한 배우다"라며 "어떤 영화나 TV에 나올만한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이클 켈리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은 정준하의 뛰어난 연기력은 아래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MBC '무한도전'

'미국 진출' 욕망에 '혀' 움직이는 키스신 보여준 정준하 영상정준하가 잭 블랙의 몰래카메라에 제대로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