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바보 '우블리'가 직접 그린 초상화 앞에서 너무 행복한 추자현

BH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최근 동상이몽2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우블리, 추자현 부부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우효광이 직접 그린 초상화 앞에서 활짝 웃고 있는 우블리, 추자현 부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블리, 추자현 부부는 우효광이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추자현은 귀엽게 브이를 취했으며, 우효광은 양쪽 손의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사진 속 초상화는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을 위해 직접 그린 그림이다.

우효광은 첫 신혼집 입성을 기념해 추자현을 위해 준비한 그림을 깜짝 공개했으며, 추자현은 이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감동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한편 21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2에는 용돈을 올리기 위한 우효광의 위대한 도전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추자현은 일일 한국어 선생님으로 변신했으며, 우효광은 한국어 실력을 올리기 위해 게임을 했다.

추자현은 '한국어 단어를 맞히면 용돈 600위안을 더 주겠다'고 제안했고, 우효광이 한국어 단어를 완벽 마스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효광이 직접 그린 초상화 깜짝 선물에 눈물 쏟은 추자현 (영상)'동상이몽2' 추자현이 우효광의 깜짝 그림 선물에 눈물을 쏟았다.

추자현 남편이 '우블리'가 맞다는 8가지 증거이상순을 능가하는 차세대 '국민 남편'으로 떠오른 '우블리' 우효광의 매력을 모아봤다.

종일 굶었는데도 아내 추자현과 '밥' 같이 먹으려 기다리는 우블리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또 드러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