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 만나 폭풍 애교 뽐낸 윌리엄 (영상)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이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을 만났다.

지난 17일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윌리엄네 가족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윌리엄과 세계적인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의 주연 스티븐 연의 만남이 그려졌다.

스티븐 연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윌리엄의 모습을 보고는 '아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윌리엄은 특유의 깜찍한 애교로 화답해 스티븐 연의 마음을 녹였다.

또 윌리엄과 스티븐 연은 공놀이를 하거나 한국의 찜질방을 방문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아빠들 대신 삼촌들이 아이들의 육아를 도맡는 '삼촌 특집'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티븐 연은 '삼촌 특집' 1탄 워너원에 이어 2탄에 출연한다.

한편 스티븐 연과 윌리엄, 두 대세 스타들의 만남은 오는 20일 오후 4시 50분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KBS2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기 물고기 '니모' 로 변신해 귀여움 폭발한 윌리엄 (영상)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니모와 아기사자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샀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