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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무리뉴도 인정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복귀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리뉴 감독은 11일(현지 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경기인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맨유와 즐라탄이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즐라탄은 2016-17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망(PSG)을 떠나 맨유와 1년 계약을 맺었다.


적지 않은 나이에 EPL 무대에 도전한 그는 지난 시즌 46경기에 나와 28골을 넣었다. 이는 맨유 선수들 중 가장 많은 골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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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난 4월 열린 안더레흐트(벨기에)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에서 불의의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맨유와의 '로맨스'는 끝이 났다.


수술대에 오른 즐라탄은 내년 1월까지 복귀가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고 맨유는 재계약을 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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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즐라탄은 '무직자' 신세가 됐지만 여전히 맨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왜냐면 맨유가 그의 재활 치료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


이 관계는 결국 '재계약 협상'으로까지 이어졌고, 만약 맨유와 즐라탄의 재계약이 이뤄진다면 내년 1월 열리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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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즐라탄은 지난 시즌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즐라탄 본인은 더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고 있더라"면서 "하지만 즐라탄에겐 부상 여파가 남아있어 내년 초까지는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자정(한국 시간) 웨스트햄과 EPL 개막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맨유, 즐라탄과 결국 이별 수순 밟아... 재계약 포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가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과 재계약을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김지현 기자 john@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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