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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동산 간 '아빠와 아들' 연상시키는 '킬라그램X해쉬스완'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킬라그램X해쉬스완의 코믹한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킬라그램X해쉬스완의 코믹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9일 해쉬스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리그램. 지구 뿌셔 라고 하면 킬라형은 진짜 뿌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쉬스완을 한 팔로 번쩍 들고 있는 킬라그램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쉬스완은 고목나무에 매달린 매미처럼 수줍게(?) 안겨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shblanccoa'


성인 남성인 해쉬스완을 안고도 흐트러짐 없이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킬라그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누리꾼들은 "놀이동산에 놀러 온 아빠와 아들 같다", "오락실 게임 킹오브파이터의 장거한과 최번개인줄"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주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서 '요즘것들'이라는 곡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요즘것들'은 방송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인사이트장거한과 최번개 / 킹오브파이터


짜장면 흘린 13살 조우찬 챙기는 넉살···"엄마와 아들?"Mnet '쇼미더머니6'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초등래퍼 조우찬과 넉살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코에게 "찢었다" 극찬 받은 해쉬스완 레전드 '쇼미6' 무대래퍼 해쉬스완의 '쇼미더머니6' 레전드 무대가 프로듀서 지코와 딘을 춤추게 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