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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바보' 자이언트 푸들과 '오빠 껌딱지' 1살 아기의 일상 사진

어린 동생의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는 자이언트 푸들의 일상 사진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인사이트Instagram 'tamanegi.qoo.riku'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내 동생은 내가 지킨다!"


어린 동생의 든든한 방패막이 되어주는 자이언트 푸들의 일상 사진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여동생의 미소 한방에 껌뻑 죽는 '동생 바보' 리쿠(Riku)와 오빠 껌딱지 마메(Mame)의 케미를 사진으로 공개했다.


일본에 살고 있는 1살 아기 마메에게는 태어나자마자 평생을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 리쿠와 가쿠(Gaku), 쿠(Qoo) 삼 형제가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tamanegi.qoo.riku'


그중에서도 마메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리쿠는 마메가 어딜 가든, 무엇을 하든 옆에 딱 붙어 보호해주는 진정한 '동생 바보'다.


마메 또한 늘 자신의 곁에 있어주는 리쿠의 품에 안겨 낮잠을 자는 것을 가장 좋아한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리쿠는 마메에게 신문을 읽어(?) 주거나 동화책을 보고, 소꿉놀이를 하는 등 동생이 원하는 건 뭐든 함께 다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마메의 할머니는 "매일 아침 사랑이 넘치는 두 녀석의 일상을 보는 재미로 살아간다"며 "둘 다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란다"는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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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tamanegi.qoo.riku'


일본 강아지 미용대회에서 우승한 '마인크래프트' 멍멍이마인크래프트 속 캐릭터를 닮아 온몸이 네모난 강아지가 미용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