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출연에 첫방부터 '시청률 10%' 찍은 삼시세끼 바다목장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으로 돌아온 득량도 삼형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으로 돌아온 득량도 삼형제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방송한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1회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순간 최고 시청률 13.3%로 지상파를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뭉친 삼형제의 여름 득량도 적응기가 시작됐다.
특히 '바다목장 편' 첫 게스트 한지민의 등장에 이서진, 에릭, 윤균상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의외로 털털한 그녀의 모습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서진과 한지민은 '친남매 케미'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 첫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삼형제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요", "한지민이랑 삼형제 케미 기대됨", "한지민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농촌과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