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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개나 줘"…'먹짱' 스타들의 음식 명언 10가지

때로는 멋진 몸매를 지닌 스타들의 다이어트 명언보다 '먹짱' 스타들의 음식 명언이 더 마음에 와닿는다.

인사이트영화 '황해'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요즘은 다이어트보다 '먹짱'이 대세다.


음식을 맛있게 먹으면서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인 '먹방'이 대세가 된 지도 오래다.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음식을 많이, 또 맛있게 먹는 스타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는 이런 스타들을 '먹짱'이라고 부른다.


'먹짱' 스타들은 단순히 음식을 맛있게 먹기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 나름의 음식 철학을 갖고 있다.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먹짱' 스타들의 음식 명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아래의 항목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1. "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위는 늘어난다" - 개그맨 김준현


인사이트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2. "먹던 뼈도 다시 보자" - 개그맨 문세윤


인사이트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3. "버섯은 원래 배가 안 부른 음식이다" - 개그우먼 김민경


인사이트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4. "먹으면 그 맛인걸 아니까 먹는거다" - 개그우먼 김신영


인사이트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5.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다" - 배우 최화정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6.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향과 맛을 유지하기 위해 두 시간 뒤에 양치를 한다" - 개그우먼 이영자


인사이트SBS '잘 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

7. "맛있는 거 먹고 죽는 게 제일 낫다" - 작곡가 돈스파이크


인사이트tvN '수요미식회'


8. "튀김은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 셰프 최현석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9. "하프를 먹을 거면 뭐하러 마요네즈를 먹어" - 요리 연구가 백종원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10. "일어나자마자 배고프다가 아니라 배가 고프니까 일어나는 거다" - 배우 권혁수


인사이트MBC '나혼자 산다'


손에 들던 치킨 놓게 만드는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명언' 11만일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고 있다면 반드시 참고해야 할 말들이 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