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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태평양 같은 넓은 등빨 드러낸 '근육돼지' 강호동 (영상)

tvN '신서유기4' 강호동이 태평양 같은 넓은 등빨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4'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신서유기4' 강호동이 태평양 같은 넓은 등빨을 드러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새로운 캐릭터를 맡아 베트남 현지 여행을 이어나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100% 랜덤 밥그릇 뽑기를 통해 캐릭터 교체의 기회가 주어졌다. 그 결과 강호동은 손오공, 이수근은 2연속 피콜로에 당첨됐다.


하지만 이수근은 송민호와 극적으로 캐릭터 교환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캐릭터인 크리링을 맡게 됐고 송민호가 대신 피콜로를 맡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4'


은지원은 사오정, 안재현은 삼장법사, 규현은 저팔계를 각각 맡게 됐고 멤버들은 각자 맡은 새로운 캐릭터로 분장하기 시작했다.


손오공에 당첨된 강호동은 새 가발을 쓰고 '돈오공'으로 변신했고 구 손오공인 은지원의 도움을 받아 만화 속 손오공을 똑같이 따라해 폭소케 했다.


새 캐릭터가 마음데 드는지 강호동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지켜본 '신서유기4' 왕작가는 "옥수수 같지 않아?"라고 독설해 웃음 짓게 만들었다.


피콜로에 당첨덴 송민호는 '1대 피콜로' 이수근으로부터 직접 분장 받아 깜짝 놀랄만큼 100% 싱크로율을 자랑해 현장을 삽시간만에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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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신서유기4'


분장을 마친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지로 향하기 위해 짐을 싸기 시작했고 이때 카메라에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몸을 감상하고 있는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됐다.


상의를 탈의한 채로 거울 앞에 서있던 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답게 태평양 같은 넓은 어깨와 우람한 등 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이 마음에 드는지 넓은 어깨를 과시하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손오공에 당첨된 강호동은 저주파 마사지기가 부착된 조끼를 입었고 전기가 들어오자 "오오오오오오, 안돼 안돼 안돼"라고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신서유기4'


군살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보기 힘든 강호동의 반전있는 근육질 몸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씨름선수답게 대박", "이건 뭐 근육돼지"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강호동은 과거 KBS 2TV '1박 2일' 출연 당시 입수 복불복을 수행하면서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또 최근에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레시가드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강호동은 현재 JTBC '아는형님'과 tvN '신서유기4' 등에 출연 중이다.


Naver TV '신서유기4'


남다른 수영복 핏 자랑하는 '근육돼지' 강호동 (사진)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국민 MC 강호동의 근육질 몸매가 다시금 화재를 모으고 있다.


'신서유기4' 역대급 '피콜로' 분장으로 인생 캐릭터 만난 송민호 (영상)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역대급 피콜로 분장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