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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6공주'로 변신해 사랑스러움 뽐내는 아기들 (사진)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아기 '디즈니 공주'들 사진이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자아낸다.

인사이트Karen Marie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디즈니 공주'를 테마로 한 신생아들의 탄생 기념사진이 화제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귀여운 '디즈니 공주'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즈빌(Roseville)에 거주하는 여성 카렌 마리(Karen Marie)는 지역에서 알아주는 출산 전문 사진작가다.


아기들이 디즈니 공주들처럼 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디즈니 공주 테마로 촬영한 사진들이 입소문을 타면서 사진작가로서 승승장구 했기 때문.


인사이트Karen Marie


가장 최근 카렌은 디즈니를 대표하는 공주 6명으로 변신한 신생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아기들은 각각 '미녀와 야수'의 벨, '인어공주'의 애리얼, '알라딘'의 자스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의 오로라, 그리고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로 변신해 사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또 자신이 맡은 공주들을 상징하는 색의 드레스를 입고 이에 어울리는 소품들을 활용해 찍은 사진들은 마치 동화 속에서 뛰어나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답다", "너무 예쁘다", "나중에 우리 아기도 저렇게 찍어줘야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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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aren Marie


5살 막내동생과 함께 '디즈니' 화보 찍은 13살 오빠오빠와 함께 디즈니 공주 화보를 찍은 막내동생의 해맑은 웃음에 누리꾼들이 행복해 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