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피해 '남극'으로 순간이동하는 '도라에몽' 신작 8월 개봉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이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한다.

지난 17일 대원미디어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8월 10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더위를 피해 남극으로 가는 도라에몽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무더위를 피해 남극의 빙하에서 놀던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얼음에 묻혀있던 신기한 팔찌를 발견한다.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이 신기한 팔찌의 주인을 찾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10만 년 전 남극으로 떠난다.

이곳에서 이들은 수수께끼를 쫓는 소녀인 카라와 핫코이 박사를 만난다.

그러다 도라에몽과 친구들은 지구가 꽁꽁 얼어버릴 위기에 처했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되는데, 과연 이들이 지구를 위기에서 구해낼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극장판 도라에몽 :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은 극장판 시리즈 중 11번째 한국 개봉작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조감독 출신 다카하시 아츠시가 연출을 맡았다.

영화 '극장판 도라에몽: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Youtube 'DAEWON 대원미디어'

오는 8월 새로운 '도라에몽' 극장판 개봉한다 (영상)에니메이션 '극장판 도라에몽'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