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꽃'···각 방송사별 미모의 기상캐스터 6인

(좌) Instagram 'wx_love' / (우) Instagram 'pinkholichu'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오락가락 내리는 빗줄기와 무더운 날씨로 기상캐스터를 만나는 일이 잦아졌다.

아나운서 못지않은 또렷한 발음과 스크린 앞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몸매와 미모를 드러내며 우리에게 날씨를 전하는 이들은 언제나 반갑다.

지난 13일에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수영장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생생한 날씨를 전하는 한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털사이트에서 '기상캐스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뜨는 뉴스계의 '꽃' 각 방송사별 간판 기상캐스터들이 있다.

매일 뉴스에서 단 몇 분 만에 지나가버려 아쉬웠던 그들의 일상생활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1. YTN 권혜인

Instagram 'heyinkwon'

한강에서 래시가드를 입고 방송을 진행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YTN 기상캐스터다.

입사한 지 4개월밖에 안됐다는 신입 기상캐스터 권혜인은 방송 이후 SNS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 KBS 강아랑

Instagram 'wx_love'

지난 2015년 KBS 기상캐스터 공채에 합격한 강아랑은 매일 아침 또 하루를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반가운 날씨를 전해준다. 

빼어난 미모로 유년시절 아역배우로도 활동했다는 그는 지난 2014년에는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미를 수상하기도 했다.

3. 연합뉴스TV 김도연

Instagram 'twinkle_dy'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도연은 이미 일상이 뉴스화 될 만큼 유명하다.

그녀의 상큼한 미소를 보려고 일부러 뉴스 시간을 기다리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4. SBS 정주희

Instagram 'juheestory'

전직 아나운서 출신인 정주희는 단아하고 깔끔한 외모와 대조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가진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지난 2008년에는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춘향 현으로 선발되기도 했다.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팬카페가지 생겨나며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5. MBC 이현승

Instagram 'sweeths_'

남다른 볼륨감과 미모로 예전부터 '날씨 여신'이란 칭호를 얻고 있는 이현승 기상캐스터는 '베이글녀'의 정석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개인 SNS를 통해 1일 1식의 소감을 전하며 몸매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6. 채널A 추혜정

Instagram 'pinkholichu'

아시아나 승무원 출신인 추혜정은 아이돌 못지 않은 비주얼로 연일 남심을 자극하며 인기를 끌고있다.

승무원 출신답게 편안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한예슬 닮은꼴'의 아름다운 외모는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눈길도 사로잡았다.

폭염 속 야외수영장서 '래시가드' 입고 방송하는 미모의 기상 캐스터폭염 속 야외 수영장에서 래시가드 입고 방송하는 미모의 기상캐스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