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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키스의 날' 맞아 달콤한 '입맞춤'한 사랑스러운 동물들 (사진 6장)

동물들이 키스의 날을 맞아 귀엽게 입맞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인사이트CGTN


[인사이트] 심연주 기자 = 동물들도 키스의 날을 기념하려는 것일까?


지난 7일(현지 시간) 중국 CGTN 뉴스는 국제 키스의 날을 기념해 동물들의 달달한 입맞춤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CGTN


지난 6일은 키스의 역사와 효능을 되짚어보는 국제 키스의 날이었다.


이에 CGTN뉴스는 사람뿐 아니라 동물들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동물들은 연인끼리의 달콤한 입맞춤부터 자식 사랑을 몸소 보여주는 입맞춤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랑우탄 두 마리의 입맞춤은 서로를 오랜 시간 의지해 온 노부부의 입맞춤을 연상시킨다.


인사이트CGTN


반면, 또 다른 동물 커플인 올빼미 커플은 마치 한 몸처럼 붙어 잠시라도 떨어지기 싫은 신혼부부를 보는 느낌을 준다.


자식에게 보내는 무한한 사랑을 입맞춤에 담아 보내는 엄마 판다는 새끼 판다의 코를 핥아주며 '엄마가 여기 있으니 안심하렴' 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인사이트CGTN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무관심한 듯한 고양이에게 큰 눈망을 반짝이며 다가가 애정을 표시하는 송아지의 모습이 보여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동물들의 입맞춤이 너무 사랑스럽다", "동물들의 키스가 마치 사람들의 키스를 보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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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CGTN


처음 느껴본 '키스'의 짜릿함에 동공 지진 일어난 허스키온몸에 전기가 통하듯 짜릿한 첫 키스를 경험한 허스키는 신세계를 본 표정을 지었다.


심연주 기자 yeo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