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왕' 꿈꾸는 남성은 꼭 먹어야 할 '과일'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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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일반적으로 '정력'이라고 하면 성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 정력은 성적인 능력뿐 아니라 체력과 에너지 등 몸과 마음의 활동력까지 모두 포함한다.

그렇기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정력을 챙기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물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장어 등의 음식은 물론 정력제까지 활용하며 '정력왕'의 꿈을 꾸고 있다.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이러한 것들보다 더 저렴하고 쉽게 정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엘리트 데일리가 공개한 '정력을 높이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과일 5가지'를 소개한다.

당연하게도 한두 번 먹는 것으로는 큰 효과를 볼 수 없으니, 꾸준한 섭취를 통해 '정력왕'을 향한 항해를 시작해보자.

1.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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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혈액순환에 특히 효과가 높아 남녀 모두 좋은 과일로 항산화물질도 풍부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딸기를 다크초콜릿에 찍어 먹으면 좋은데 초콜릿 속 함유된 메틸잔틴계(methylxanthines)가 성욕을 높여준다.

2. 감귤류 과일과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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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마트폰 등 전자 무선 기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하면 '활성산소'가 증가해 두통, 피부 자극, 만성 피로에 시달리 수 있지만 그보다 정자를 파괴시킬 수 있는 큰 위험이 있다.

하지만 감귤류나 체리 베리류를 섭취하면 비타민C와 산화방지제 성분을 많이 먹을 수 있어 정자 파괴를 막을 수 있다.

3.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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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에는 브로멜린이라는 효소가 많이 함유돼 있는데, 이는 성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해 성욕뿐만 아니라 성적 쾌락을 증진 시키는 기능을 한다.

4. 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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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는 정자를 파괴시킨다고 알려진 말론디알데하이드(malondialdehyde)의 활성을 억제시켜 정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다.

5. 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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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아니지만 호두에는 오메가 3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의 전체적인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특히 천연 항산화제로 불려 남성의 정자를 증가시키는데 큰 도움이 준다.

"속옷 입은 채로 잠을 자면 '정력' 떨어진다"잠을 잘 때 팬티를 입는 것만으로도 정력이 감퇴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