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성공으로 '픽미(Pick me)' 2배속 댄스 추는 김소혜 (영상)

SBS '게임쇼 유희낙락'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김소혜가 방송 중 미션 성공으로 '픽미'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게임쇼 유희낙락'에서는 게임 '캔트 드라이브 디스'를 플레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캔트 드라이브 디스'는 한명이 길을 만들고 다른 한명은 운전을 하는 2인 1조 신개념 레이싱 게임이다.

개개인의 실력이 중요하면서도 친구 사이의 호흡이 좋아야 하는 게임 특성 상 멤버들은 초반에 갈팡질팡하는 모습이었다.

SBS '게임쇼 유희낙락'

하지만 멤버들은 이내 감을 잡았고 홍진호와 이진호가 촬영 막판 빛나는 호흡으로 미션을 성공했다.

미션 성공을 맛본 멤버들은 순간 환호했고 홍진호는 "게임이지만 얻어가는 게 많은 게임인 것같다"며 "둘이서만 해야하는 점 빼고는 모든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김소혜도 "우정파괴 게임이라고 소개를 했는데 처음으로 MC들이 단합했다"며 "정말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클로징을 하며 김소혜는 '프로듀스 101 시즌1'의 'Pick me(픽미)'의 2배속 댄스 추며 미션 성공을 자축했다.

한편 SBS '게임쇼 유희낙락'은 매주 토요일 오전 12시 50분에 방송되는 게임 소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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