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인지도 평가 받는 '프듀 101' 연습생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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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인지도 평가에 나선 '프로듀스 101 시즌2' 연습생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지도 평가를 위해 도심 한복판에 등장한 '프로듀스 101' 연습생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평가에는 지난 26일 방송에서 곡 '쇼타임'을 배정받았던 김사무엘, 노태현, 윤지성, 김상빈, 이우진 연습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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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 평가는 시민들이 연습생의 이름을 부를 때까지 길거리 한복판에 서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끝내 시민들이 알아보지 못한 연습생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을 PR을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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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복장으로 인천 부평역을 찾은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 서서 사람들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길 기다렸다.

결국 한 연습생을 아무도 이름을 호명하지 않아 자기소개를 하기도 했고 노태현 연습생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춤을 추기도 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윤지성, 김사무엘, 노태현, 이우진은 각각 15등, 16등, 21등, 26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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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