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한 비밀 연애 중, 아이도 있다"…中 연예기자 폭로

Instargram '7_luhan_m'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중국의 연예 탐사 기자가 엑소의 전 멤버인 루한이 현재 비밀 연애 중이며 아이도 있다고 폭로했다.

14일 TV리포트는 중국 연예 탐사 기자인 줘웨이가 웨이보를 통해 누리꾼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루한에 대해 폭로했다고 보도했다.

줘웨이는 중국의 매체인 '전명성탐' 소속 기자로 '전명성탐'은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를 최초 보도한 매체이기도 하다.

이날 줘웨이는 "루한에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누리꾼의 질문에 "주요 인사의 제보에 따르면 루한에게는 여자친구가 있고 아이도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해 그는 한 토크쇼에 출연해 청춘스타 L의 사생활을 취재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으며, 당시 누리꾼들 사이에는 L이 엑소의 전 멤버인 루한이라는 설이 있었다.

그러던 그가 직접 루한의 이름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루한은 2015년에도 같은 루머에 휩싸였던 적이 있다.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는 "한국 아이돌 출신 L씨가 여자친구와 아이가 있다"고 폭로했으며 누리꾼들은 이를 루한이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