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만 판다는 스타벅스 '녹차 푸딩'
일본 스타벅스에서 녹차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디저트 '말차 푸딩'을 출시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일본 스타벅스에서 녹차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디저트 '말차 푸딩'을 출시했다.
지난 1일 일본의 스타벅스는 한 손에 쏘옥 담기는 작은 컵 사이즈의 '말차 푸딩'을 새롭게 선보였다.
출시 하자마자 입소문을 타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일본 스타벅스에서 맛본 '말차 푸딩'의 인증샷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진한 녹차의 향을 느낄 수 있는 말차 푸딩은 녹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을 가져다 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가면 꼭 사와야겠다" "무슨 맛인지 궁금하다"며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