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via Captured Moments by Kat /Facebook 럼펠트는 활활 타는 드레스를 보며 "수개월 동안 내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을 드레스에 쏟아 넣었다"며 "불타는 드레스를 보면서 안도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via Captured Moments by Kat /Facebook via Greg A Morgan Photography 이희수 기자 lhsu@insight.co.kr

[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경찰이 시위자 얼굴에 대놓고 최루 가스를 뿌리는 장면이 포착됐다.지난 16일(현지시간) AFP 통신은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주의회 앞에서는 공무원들이 국회의원의 예산 삭감 추진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다. 브...

[인사이트] 박소윤 기자 =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남녀불문, 세대를 초월해 모두 같은걸까.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십대 아빠는 솟구쳐 오르는 슬픔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태어난지 4주 만에 죽음에 이른 아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이런 몸으로 결혼해서 미안해" 강제로 불임 수술을 받게 된 한 일본인은 자신의 배우자에게 눈물로 얼룩진 고백을 전했다. 피해자는 일본 정부의 강제 시행 정책으로 불임 수술을 받았다. 기억도 잘 나지 않는 어린 시절이었다. 상식적...

via BBC​ 영국 소유의 증기 여객선이 73년 전 550억원 상당의 은화와 함께 가라앉아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15일(현지 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등 현지 언론은 영국의 보물탐사업체가 1942년 침몰했던 배 안에서 발견된 3400만 파운드(한화 약 550억원) 상...

<마지막 순간>​ via Imgur​ /Metro 암투병을 하던 반려견의 마지막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간직한 주인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커뮤니티에 오른 사진들은 40만건 이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커진 종양때문에 부풀어 오른 배> ​via Imgur​​ /Metro​ 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

via BitterSweet 손목에 남는 머리끈 자국을 잡아주는 기특한 팔찌가 등장해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버슬(bustle)은 주얼리 회사 비터스위트 주얼리(BitterSweet jewelry)​ 설립자 쉬린 소르(Shireen Thor)​가 선보인 ...

딸바보 아빠가 암치료 때문에 병원에서 생일을 보내야 하는 딸을 위해 특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프로풋볼(NFL)선수 데번 스틸(Devon Still)과 그의 딸 리아(Leah)의 사연을 전했다. 악성종양의 일종인 신경아세포종(...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애니메이션의 본고장 일본에는 어떤 작품이 가장 인기 있을까?일본 애니메이션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전역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내년 1월 한국에서 개봉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 '너의 ...

[인사이트] 황효정 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을 러시아로 초대했다. 29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부터 5시 30분까지 30분가량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4·27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서면 ...

via Tazz Jones​ /Facebook 암투병 중인 두 소녀가 진한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Via Gabehash /YouTube 성경에서나 봤던 '모세의 기적'이 홍콩 앞바다에서 실제로 일어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평온하던 바다 한가운데에 하얀 물보라가 일며 소용돌이가 생긴다. 이 소용돌이가 일자 형태로 점점 길어지더니 바다 표면이 둘로 나뉜다. 물리적 법칙...

Via Metro 최근 러시아에서 18세 소녀 두 명이 기차 위에 올라가 셀카를 찍다가 감전을 당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러시아 타간로크(Taganrog) 시(市)에 거주하는 18세 소녀 올레샤(Olesya Belmasova와 아나스...

위급 상황이 발생했다는 거짓 신고에 출동한 한국계 미국 경찰이 20대 흑인 청년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20일(이하 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사는 트레피어 허몬스(21)는 19일 아침 다급한 목소리로 911에 전화했다. 총을 든 사내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 바보'임을 인증했다. 지난 25일 (현지 시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간 곳에서 남긴 인증샷을 올렸다. 베컴은 아들이 처음으로 잡은 물고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아들을 자랑스러워 했다. 아들 브...

각종 방법으로 휴대폰을 부수는 한 남성의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유튜브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의 상원 의원인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이 제작한 영상이 올라왔다. "당신의 핸드폰을 부수는 법"이란 제목의 영상 속 린지 ...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10년 전 목에 생긴 거대한 종양 때문에 '인간 가오나시'라고 불리는 남성이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년 전 생긴 지방종 때문에 고통받는 남성의 사연을 전했다. 중국 산둥 성 르자오에 사는 리우 지히(Liu...

via The Art of Aaron Blaise / YouTube 짐바브웨 명물사자 '세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전세계적의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디즈니 애니메이터가 세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영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via The Art of Aaron Blaise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심정우 기자 = 호텔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호화로운 시설을 갖춘 교도소가 논란이 되고 있다. 2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영국 웨일스 렉섬 시에 있는 'HMP 버윈 교도소'를 소개했다.HMP 버윈 교도소는 2억 파운드(한화 약 2,800억 원)가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미소가 너무나 예쁜 두 아이를 하늘도 질투한 것일까. 두 달 새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모두 잃은 한 부부의 사연이 깊은 슬픔을 자아낸다.최근 미국 CNN 뉴스는 미국 인디애나 주 루이스빌에 사는 로버츠 부부가 첫째와 둘째 아들을 잃어 ...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난생 처음 전기와 물을 편하게 쓸 수 있는 좋은 집을 손녀딸에게 선물받은 할머니는 고마움에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스파이어모어는 손녀딸 카힐라니 마라디스(Kahealani Paradis)가 할머...

via Jordan Oram / YouTube 연인이 아닌 낯선 사람과 얼굴을 가린 채 진한 키스를 한다면 사랑하는 감정이 생길 수 있을까?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자신에게 한 걸음씩 걸어오는 신부가 너무 예뻐 눈물을 펑펑 쏟은 신랑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결혼식장에서 자신을 향해 걸어오는 신부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신랑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

via GoFundMe 길이 35cm의 막대기가 목구멍에 박힌 채 고통을 호소하던 반려견이 응급실에 실려와 극적으로 목숨을 구했다. via GoFundM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