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새로 들어온 여직원에게서 좋은 향기가 난다며 친해지고 싶다는 40대 남성의 사연이 화제가 됐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입 여직원과 친해질 방법을 알려달라는 글쓴이 A씨의 사연에 댓글이 쏟아졌다. 사연에 따르면 A씨가 다니는 직장에는 최근 여직원이 ...

|
신입 여직원에게 ‘좋은 향기’ 나...직장동료 넘어 친해지고 싶다는 40대 아저씨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반환된 지 두 달 가까이 지난 가운데 최근 온라인에서는 푸바오 학대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다.여기에 푸바오가 지내고 있는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의 방사장의 열악한 상황을 촬영한 영상이 재조명되면서...

|
푸바오 철저히 검역해서 갔는데...쥐들과 동거하고 있는 선수핑 기지의 충격적 근황 (영상)

성인이 된 딸이 걱정돼 국내 여행도 못 가게 하는 보수적인 부모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이 너무 보수적이에요'라는 제목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자신을 2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소개했다.사연에 따...

|
20대 초반 딸 국내여행도 혼자 못 보낸다는 부모님...“걱정될 만하다 vs 과하다”

첫 출근 전 80만 원을 가불 받은 남성이 출근 4시간 만에 사라진 뒤 임금과 신발값을 지속적으로 요구한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온라인에서 직원을 구하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사연이 화제가 됐다.글쓴이 A씨 주장에...

|
병원비 급하다며 첫 출근 날 80만원 가불 받더니...4시간 만에 도망가 오히려 ‘일당·신발값’ 요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제는 사라진 추억의 체인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90년대 초반 2000년대 중반까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찾기 힘들어진 체인점 업체들이 나열돼 있었다. 그네와 눈꽃 빙수, 생크림과 토스트 무한 리...

|
5000원이면 3시간 동안 머물 수 있어 90년대생의 ‘아지트’로 불렸던 추억의 ‘민들레영토’

체감 기온이 39도에 달하는데도 땀을 흘리며 카트를 미는 할아버지.할아버지의 나이는 올해 90세. 편하게 노후를 즐겨야 할 나이에 할아버지는 생계를 위해 동네 슈퍼마켓에서 쇼핑 카트를 밀고 있다.카트 여러 개가 겹쳐져 무거울 법한데도 할아버지는 늘 웃으며 일...

|
체감 39도 폭염 속 생계 위해 ‘카트 정리’ 알바하는 90세 할아버지 은퇴시켜준 시민들 (영상)

제1122회 로또복권 당첨 번호 조회 결과, 11명이 1등에 당첨돼 각 25억 5.626만 원을 수령하게 됐다.그런데 같은 번호로 5개를 구매했다가 아쉽게 번호 하나가 틀려 3등에 머문 이가 있어 화제다.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날 추첨된 제1122회 로또복권에서...

|
로또 번호 딱 1개 놓쳐 3등만 ‘5개’ 된 이번 주 로또 당첨자

고기의 상당 부분이 비계로 구성된, 이른바 '비계 삼겹살' 논란이 전국 곳곳에서 잇따랐다.이런 가운데 이번에는 고기 무게를 속인 점주가 손님의 철저한 준비성(?) 때문에 딱 걸리는 일이 일어났다.지난달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다이어트한다고 고깃...

|
손님이 다이어트하려고 ‘저울’ 가지고 다니는 줄 모르고 ‘무게’ 속였다가 딱 걸린 고깃집 사장

길을 건너던 한 어르신이 횡단보도 한복판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신호가 바뀌며 할머니가 위험에 빠질 뻔한 순간. 그때 한 여성이 달려왔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수역 인근의 한 횡단보도에서 찍힌 훈훈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에는 한 할머니...

|
약수역 횡단보도 한복판에 고립된 어르신 구하러 달려온 여성...손 꼭 잡고 길 건넜다 (영상)

최근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계산하지 않고 가버리는, 이른바 '먹튀' 사건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이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베트남에서도 먹튀 사건이 증가하고 있다.최근에는 고급 레스토랑에 식사를 하러 온 손님이 1,100만 동(약 60만 원)에 달하는 음...

|
담당 테이블 손님이 ‘먹튀’한 음식값 27만원 사비로 갚으란 사장 말에 오열한 직원 (영상)

"한 번 먹고 꽂혀 버렸어 옥메와까, 에!"90년대생 이상이라면 이 노래를 기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2007년, 배우 서우가 무표정으로 막춤을 추며 이 노래를 부르는 CF가 등장했다.'옥메와까'는 여름만 되면 슈퍼마켓 냉장고를 점령했던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옥동...

|
“슈퍼마켓 냉장고 지배하던 아이스크림 ‘옥메와까’...노래 따라 불렀던 화석들은 손을 들어주세요”

운동 신경이 뛰어나며 민첩한 동물로 알려진 표범.하지만 여기 이런 특징을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표범 한 마리가 있다.목선이 사라질 정도로 살이 뒤룩뒤룩 쪄버려 '뚱보 표범'이라 불리는 녀석은 최근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말았다.지난 30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
‘초고도비만’ 할아버지 표범 행복한 노후 보내라며 다이어트 포기 선언한 동물원

요즘 학생들에게 태블릿 PC가 있다면 2000년대 학교에 다니던 학생들에겐 'PMP'가 있었다. PMP. Portable Multimedia Player의 약자다. 즉 휴대용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로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면서 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기기를 말한다. 차이는 있다. ...

|
요즘 학생들 태블릿PC 들고 다니는데, 20년 전엔 ‘PMP’가 대세였습니다

어린 딸의 병간호를 위해 대기업을 퇴사하자 남편이 폭언에 협박까지 해 이혼을 고민하고 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31일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는 자신을 결혼 9년 차 쌍둥이 엄마라고 소개한 A씨의 사연이 소개됐다.사연에 따르면 A씨 남편...

|
어린 딸 병간호 하려고 대기업 퇴사했는데...“남편이 ‘식충이’랍니다”

아이를 낳았다며 갑작스럽게 연락해 선물을 요구하는 친구와 인연을 끊었다는 한 누리꾼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년 된 친구한테 연락이 왔는데 선물 달란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알게된 지 1년 된 친구가 순식간...

|
“너 삼촌됐네, 선물 보내라”...1년된 친구에게 ‘출산 선물’ 강요한 아이 아빠

30대 백수 남동생을 둔 장녀의 하소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는 32살 남동생을 둔 여성의 사연이 올라왔다.글쓴이 A씨는 "서른두 살 남동생은 여자친구도 없고 아르바이트만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얼마 전 엄마와 단둘이...

|
딸과 단둘이 데이트 나왔는데 32살 백수 남동생 ‘저녁밥’ 차려줘야 된다며 집에 급히 가버린 엄마

구독자 38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보겸이 대장암 투병 중인 20대 남성을 만나 응원을 전했다. 팬들은 투병 중인 남성을 위해 후원금을 쏟아냈다. 지난 30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대장암 말기'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죽기 전에 보겸이 형 보고 싶어. 저 대장...

|
“살고싶어요”라는 20대 ‘말기암 팬’ 찾아가 수술비 보태쓰라며 돈봉투 건넨 보겸 (영상)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러는데 우동 한 그릇만 주십시오... 염치 불고하고 부탁드립니다..."오랜 노숙 생활을 이어왔는지 앙상하게 마른 한 노인이 음식점을 찾았다. 배가 너무 고파 음식을 좀 줄 수 없겠냐는 처절한 부탁을 하면서.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

|
“너무 배고프니 한 그릇만”...가게서 쫓겨나는 ‘노숙자’ 할아버지에게 우동 사준 청년

늦은 밤 다급하게 땅을 파헤치는 유기견 한 마리.녀석이 미친 듯이 땅을 판 곳에서는 자그마한 새끼 고양이가 발견됐다.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 유기견이 고양이의 목숨을 구한 것이다.지난 28일(현지 시간)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ETtoday)는 최근 중...

|
발에서 피 나는데도 미친 듯이 땅 파헤친 유기견...죽을 뻔한 새끼 고양이 살렸다 (영상)

국내 유일의 자이언트 판다 커플 러바오(수컷, 11세)와 아이바오(암컷, 10세)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판다 푸바오.'용인푸씨', '뚠빵이'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던 푸바오가 지난 4월, 중국으로 먼 여행을 떠났다.그런데 푸바오를 그리워하는 많...

|
“푸바오 입 벌릴 때마다 목에 경련 일어나”...팬들 걱정 쏟아진 근황 영상

사랑을 나눈 후에는 꼭 해야 할 일들이 있다. 여자친구를 '꼭 껴안아' 주고, 가벼운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피부를 맞대고 듣는 상대의 심장박동 소리만큼이나 낭만적인 것이 또 있을까. 하지만 연인이 편안해진 남자들은 이러한 행동을 간과한다. 피곤함에...

|
방금 전 여친과 관계 가진 남자...곧바로 ‘이 행동’ 한다면 차일 수 있다

여성이라면 피부색에 딱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기 어렵다는 것,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21호를 쓰면 너무 밝고, 23호를 쓰기에는 살짝 어두워요"라는 고민을 토로하기도 한다.흑인들의 경우 이런 고민이 상당하다. 어두운 피부색에 맞는 제품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
피부톤 맞는 쿠션 파데 못찾아 우는 흑인 유튜버 위해 ‘똑같은 색상’ 보내준 티르티르

남편의 전 여자친구 사진을 보여주면서 낄낄거리는 시댁 식구들 때문에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결혼 2년 차 된 여성의 고민이 올라왔다. 최근 글쓴이 A씨는 남편의 누나, 즉 형님이 이사했다는 소식에 혼자 선물을 준...

|
“‘못생긴’ 시댁 식구들이 남편 전여친 사진 보여주며 저보다 예쁘다고 비교합니다”

아내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남편의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와이프 비밀'이란 제목으로 남성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연에 따르면 A씨는 결혼한 2년 차다. 관계는 다소 소원했는데, 아내의 의부증 때문이...

|
ASMR 유튜버에게 300만원 후원한 아내가 남편 몰래 적은 충격적인 ‘비밀노트’

카드를 분실한 줄도 모르고 있던 한 달 동안 280만원이 긁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카드를 주워 사용한 사람은 초등학생이었다.최근 한 SNS에는 "잃어버린 내 카드, 어린 친구가 한 달 동안 280만원을 썼다"며 누리꾼 A씨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A씨는 "카드를...

|
분실한 카드로 한달 동안 결제된 돈이 280만원..쓴 내역보니 “PC방, 마라탕,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