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매일 같이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은 운동할 시간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러다 억지로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면 반드시 '작심삼일'로 끝이난다. 하지만 진짜 운동을 할 마음만 있다면 포기는 금물. 특별한 운동기구와 비싼 피트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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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만 제대로 쉬어 통통한 ‘뱃살’ 쏙 빠지게 만드는 마법의 운동법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국인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로 보고 될 만큼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고려대 구로병원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가 직접 대장암과 관련된 속설 풀이에 나섰다.가장 먼저 대장 용종이 모두 암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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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이 직접 알려주는 ‘대장암’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

[인사이트] 변보경 기자 = 이국종 교수가 중증외상센터 개선 필요성을 수차례 강조했으나 정책적으로나 국가시스템이 제대로 자리 잡은 것이 없다고 호소했다. 지난 8일 JTBC 뉴스룸 인터뷰에는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가 출연해 중증외상센터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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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종 “중증외상센터 현실 한 발자국도 개선되지 않아, 창피하다”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겨울철을 맞이해 급성심근경색의 위험성을 알렸다.급성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에 괴사가 일어나는 질환이다. 날씨가 추워져 혈관이 수축하면 발생 위험이 커지는데, 급성심근경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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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암병원 “갑자기 추워진 날씨 속 ‘급성심근경색’ 조심하세요”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홍식)이 11월 11일(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소셜벤처 토도웍스,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세잎클로버 플러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잎클로버 플러스'는 휠체어 사용 아동 이동권 향상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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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장애인 아동 위한 축제 ‘세잎클로버 페스티벌’ 개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술 한 잔도 못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치매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영국 일간 인디펜덴트는 술을 전혀 안 마시면 치매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영국의학저널(British Medical Journal)에 게재된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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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도 못 마시는 ‘알쓰’ 친구 나중에 ‘치매’ 걸릴 가능성 높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8일(목) 오전 9시 40분부터 약 두시간 반 동안 2018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발병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혈전으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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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뇌졸중의 날’ 맞아 일반인 대상으로 건강강좌 개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독한 냄새가 풍기더라도 코를 잡기보단 입을 막고 숨을 쉬어보자.냄새를 맡을 때 코만 사용하면 입과 코로 숨 쉴 때보다 기억력이 약 1.5배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22일 출판된 국제 학술지 '신경과학저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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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꾹 다물고 콧구멍으로만 숨 쉬면 기억력 ‘1.5배’로 확 증가한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병원에 입원중인 소아 환아의 심정지 발생을 신속히 응대, 처리하는 '소아 쏠트팀'을 본격 운영한다. 쏠트팀(신속대응팀 - St. Mary's Advanced Life support Team)은 입원환자에게 심정지와 같이 갑작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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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입원중인 환아 심정지 막아내는 ‘소아 쏠트팀’ 운영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피부과 서수홍 교수팀(계영철, 서수홍)이 평소 자가운전으로 출퇴근을 하는 50대 이상 15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왼쪽 얼굴이 오른쪽에 비해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많이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으로 운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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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운전하며 출퇴근하는 사람은 ‘왼쪽 얼굴’ 더 빨리 늙는다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주변에 우울해하는 친구가 있다면 초콜릿 한 조각을 건네보는 게 어떨까.최근 우울증 치료 일기를 바탕으로 한 독립 출판물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가 베스트셀러의 대열에 올라서며 반향을 일으켰을 정도로 우울증에 대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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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우울·불안해하는 친구에게 ‘다크 초콜릿’ 선물해아 하는 이유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서울대병원은 16일 대학로에 위치한 병원 본관에서 '장벽 없는 병원 캠페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서비스 접근성 증진과 장애인에 대한 장벽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진과 보건산업계가 나가야 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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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에게 ‘장벽 없는 병원 캠페인’ 토크콘서트 개최한 서울대병원

[인사이트] 김현경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이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4차례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평가기준이 한층 강화된 6번째 인증기준집으로 4차 인증까지 받은 병원은 고대안암병원이 국내 최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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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4차례 연속 인증 성공해 환자가 믿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인사이트] 김진솔 기자 = 경희대학교 연구진이 한국인 사망 원인 1위인 암 중 췌장암을 예방하는 성분을 알아냈다. 12일 경희대는 윤성우 한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옻나무 추출물을 활용해 췌장암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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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윤성우 교수, ‘옻나무’에서 나온 췌장암 예방 성분 세계 최초 증명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원내 임산부직원들에게 베이비패키지를 증정하는 행사와 폭언, 폭행금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모성보호프로젝트로, 사전에 원내 임산부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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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임산부의 날 기념해 ‘직원 폭언·폭행 금지 캠페인’ 실시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초미세먼지, 일회용 종이컵, 프라이팬 코팅제 등 환경유해물질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 환경유해물질은 환경호르몬, 중금속, 미세먼지, 전자파 등 수 많은 형태로 나타나는데, 일상생활에 밀접하고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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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환경유해물질이 미치는 영향 알아보기 위한 대규모 추적 연구 진행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매년 남성 정자의 운동성이 떨어져 인류가 위기에 처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매년 남성 표본의 움직이는 건강한 정자 중 1.8%가 움직임이 적은 질이 낮은 정자로 바뀌고 있다는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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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남성 ‘정자의 질’이 나빠져 인류 멸종할 수 있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앞으로 중증 폐 질환자는 뇌사자뿐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에게서도 폐를 이식받을 수 있게 된다. 8일 보건복지부는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이 가능한 장기의 범위에 '폐'를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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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의 ‘폐’도 다른 사람에게 이식 가능해졌다

[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그들에게 삶은 곧 전쟁이다. 살아남기 위해, 죽지 않기 위해 고통이라는 대가를 치르며 매일 전쟁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그 대가가 너무 크다. 말기암 환자의 삶은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다. 그런 환자를 지켜보는 가족들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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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들이 고통 없이 편하게 죽고 싶을 때 먹는 마지막 알약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국내 종합병원에서는 처음으로 '생명의 마지막 여정'을 맞은 말기 환자와 가족이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인 돌봄을 전문적으로 함께해온 호스피스완화의료가 30년을 맞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4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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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병동 30주년 기념해 학술대회·사진전 개최한 서울성모병원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9월 19일(수) 오전 10시 의과대학 3층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고대 럭비부와 아이스하키부에 마우스 가드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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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료원, 고연전 앞두고 럭비부에 ‘마우스 가드’ 선물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암센터에서 오는 10월 10일(수) 오후 1시 부터 약 두시간 반 동안 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간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과 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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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간의 날’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간질환 공개강좌 개최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어두운 빛깔에 갇혀 지내던 색맹인 사람들을 위한 '렌즈'가 나올 예정이다.최근 과학 전문 매체 사이언스데일리는 영국 버밍햄 대학교(University of Birmingham) 연구원들이 색맹을 가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택트렌즈'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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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기만 하면 ‘색맹’도 선명한 색깔 볼 수 있게 도와주는 ‘렌즈’ 개발된다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건강한 뇌세포를 파괴해 '치매'를 유발하는 병원균이 발견돼 신약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됐다.최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스웨덴 룬드 대학교 소속 학자들은 치매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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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억 없애는 뇌 속 ‘지우개 덩어리’ 찾아내 치매 치료할 수 있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키가 작은 사람보다는 키가 큰 사람에게서 '하지 정맥류' 증상이 나타날 확률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하지 정맥류는 다리 정맥에 기능 장애가 와 혈액이 역류하고 표재정맥(다리 피부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정맥부위)이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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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작은 사람보다 ‘큰’ 사람이 ‘하지정맥류’ 걸릴 위험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