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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호수에 갇힌 오리 구하러 뛰어든 남자 세상에 흉흉한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 마리 오리를 구하려 차가운 얼음 물에 뛰어든 남성의 이야기가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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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안락사 시킨 동물병원이 보내온 ‘추모 시’ 감동 이 추모 시와 더불어 증명서에는 10년간 주인과 동고동락한 반려견의 발자국도 함께 찍혀 있어 모두를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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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예비역 중사, 5천만원 장학금 쾌척 해군에서 전역한지 40년이 넘은 한 예비역 부사관이 전사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거액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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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핏불과 아기 강아지의 감동 구조 (영상) 환경이 열악한 길거리에서 아기를 낳고 돌봐온 유기견 핏불을 한 동물구호단체가 무사히 구조하는 감동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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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경상도 아빠가 ‘딸을 사랑하는’ 방식 20대 중반의 다 큰딸에게도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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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여친에게 청혼한 로맨틱 가이 (영상) 한 남성이 여자 친구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청혼을 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주에서 프러포즈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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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트 없는 친구에게 ‘커플룩’ 선물한 여고생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고생이 “같은 반에 어려운 형편의 친구를 자존심 상하지 않게 돕고 싶다”는 글을 게재해 인터넷을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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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찾도록 도와주신 ‘750B번’ 버스 기사님 글쓴이는 퇴근 후 집으로 가는 750B번 버스에서 있었던 일로 버스기사 아저씨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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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의 달인’.. 31년 의리 지킨 경비 아저씨 최근 아파트 경비원의 분신 사건과 입주민의 폭행으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31년 동안 경비일을 해온 경비원 아저씨의 이야기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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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떠는 친구에게 겨울 패딩 주고 싶어요” 어려운 형편의 친구를 돕고 싶어하는 한 여고생의 따뜻한 마음이 인터넷을 훈훈하게 했다. 소녀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같은 반의 친구를 기분 나쁘지 않게 돕는 방법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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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아기를 살리기 위한 소방관의 절규 (영상) 10일 중국 관영방송 CCTV뉴스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하수구에서 극적으로 구출된 아기를 이송하는 중국 소방관들의 긴박한 모습이 카메라에 생생하게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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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져도 동그라미다”, 김창완이 직장인 ‘미생’에게 전한 손편지 회사생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한 청취자에게 보낸 김창완의 손편지가 직장인 ‘미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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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여전사’ 고교생 13명을 모두 취업시킨 선생님 월 2만 원짜리 방과후학교에서 웹디자인 등 실무를 익힌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이 대거 취업에 성공해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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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참전용사 노점상으로 평생 모은 2천만원 기부 6·25 참전용사인 80대 독거노인이 평생 노점상으로 모은 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놨다. 부산 사하구는 신평동에 사는 김원찬(85) 씨가 8일 구청에 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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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시민영웅’, 진돗개로부터 아이를 구한 남자 11일 ‘2014올해의 시민영웅’ 상을 받는 김민수(36) 씨가 화제다. 민수 씨는 지난해 충남 홍성의 한 상가에서 사나운 진돗개로부터 아이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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