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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에게 위협받던 임산부 구한 ‘영웅’ 반려견 칼 휘두르는 무장 강도에게 위협받던 임산부를 구한 용감한 반려견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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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가 아버지 지갑을 찾아줬습니다” 우리말이 서툰 외국인 노동자가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준 이야기에 인터넷이 훈훈해졌다. 20대 여성인 글쓴이는 자신의 아버지가 겪은 이 따뜻한 이야기를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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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 할머니’가 건넨 뭉클한 어묵 한 봉지 (사진) “돈 없어서 못 드시는 분은 말씀하시면 누구나 무료로 드립니다” 오뎅 할머니가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들렀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한 누리꾼의 사연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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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출신 92세 노인, 65억 기부하고 타계 경비원 출신으로 항상 낡은 옷차림에 동전 한 푼도 아꼈던 미국 노인이 600만 달러(약 65억 원)를 지역 병원과 도서관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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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소녀, 항암치료 마치고 ‘원더우먼’ 변신 (사진) 악성 뇌종양으로 고생한 3살 소녀가 8개월간의 고된 항암 치료를 마치고 ‘원더우먼’으로 변신하며 기쁨의 자축 파티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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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형 위해 야근하며 생활비 보낸 동생 치매 걸린 부모님의 병수발을 하느라 생업을 포기한 형네 부부를 위해 연장 근무를 하며 생활비를 보낸 동생의 사연이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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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짐과 함께 버려졌던 유기견, 새 가족 만나 (사진) 스코틀랜드 기차역에 여행가방과 함께 버려졌던 유기견 ‘카이’가 한 달 만에 새 가족을 만났다고 4일 외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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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신분증 분실한 ‘제주 할머니’ 도운 경찰 (사진) 경찰관 두 명이 서울에서 신분증을 잃어버려 난감한 상황에 처한 제주도 할머니를 위해 발벗고 나선 훈훈한 사연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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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머리 땋아주려고 미용학과 찾아간 싱글대디 (사진) 딸의 머리를 묶는 것이 영 서툴렀던 싱글대디는 급기야 미용학과 학생들을 찾아가 직접 머리 묶는 방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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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단체 도움으로 ‘바른 손’ 되찾은 소년 사연 (사진) 뒤틀린 손 때문에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자란 소년이 한 자선단체의 도움으로 ‘바른 손’을 되찾아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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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투신한 30대 남성을 구한 경찰관 (사진) 지난 1일 칼바람이 이는 어스름한 새벽, 텅 빈 마포대교 위에서 또 한 명의 30대 남성이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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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가고 싶어 했잖아” 아내 울린 남편의 선물 (영상) 한 남자가 생각지도 못한 깜짝 선물로 아내를 감동시켜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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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으로 ‘새 얼굴’ 갖게 된 아기 (영상) 최근 뉴욕타임스는 선천적으로 두개골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은 2살 아이가 새 얼굴을 갖게 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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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아들과 암투병 엄마의 ‘뭉클한 재회’ 순간 (영상) 병원에 입원해 항암치료를 받던 싱글맘과 3살 아들이 3주 만에 재회하는 애틋한 장면이 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를 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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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책만 읽는 노숙자에게 ‘전자책’ 선물한 남성 독서를 사랑하는 노숙자에게 선뜻 자신의 전자책 단말기를 선물한 남성의 친절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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