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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아이유와 함께 첫 동반 CF 촬영하는 절친 유인나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동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인사이트광고 촬영 중인 아이유와 유인나 /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인나가 동반 광고 촬영 중인 사진이 포착됐다.


지난 20일 한 방송 관계자는 아이유와 유인나가 함께 자동차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광고 촬영 중인 아이유와 유인나는 녹색의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아이유는 흰색 와이셔츠로 깔끔함을 더했고 유인나는 체크무늬 와이셔츠를 허리에 둘러 캐주얼한 옷을 입었다.


인사이트광고 촬영 중인 아이유와 유인나 / 온라인 커뮤니티


두 사람은 2010년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유가 자신의 SNS에 유인나와 맞춘 '우정반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1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절친한 두 사람의 첫 동반 광고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아이유가 공개한 유인나와 맞춘 우정반지 / Instagram 'dlwlrma'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