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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지금도 김우빈 생각 많이나···진심 다해 완치 바란다"

배우 강하늘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완쾌를 응원했다.

인사이트Instagram 'galpos3'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강하늘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완쾌를 응원했다.


지난 28일 강하늘은 영화 '청년경찰'라운드 인터뷰에서 "영화가 '스물'과 닮아서인지 지금도 우빈이 생각이 많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영화 '스물'을 촬영할 때 우빈이가 투병중인걸 몰랐다. 다 끝나고 알게 됐다"며 "우빈이랑 평소에 '감기 조심해라' '촬영할 때 다치지마라' 등 소소한 연락을 주고 받았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다. 정말 온 진심을 다해서 완치를 바라고 있다"며 김우빈을 응원했다.


인사이트영화 '스물' 스틸컷


앞서 강하늘은 영화 '스물'에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김우빈의 투병 소식이 알려진 후 강하늘은 자신의 SNS에 "제 친구를 위해 응원해주시고 격려와 따뜻한 말과 마음을 바란다"며 "우빈아 사랑한다. 힘내라. 항상 웃자"라는 글을 남기며 김우빈을 응원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현재 1차 항암치료를 마쳤으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연합뉴스


강하늘, '절친' 김우빈 쾌차 응원···"웃음 잃지 말길, 사랑한다"배우 강하늘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절친 김우빈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