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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행가서 찾아보면 좋을 '쌈마이' 촬영 장소 5곳

KBS 2TV '쌈, 마이웨이'의 촬영지인 부산이 이번 여름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이번 여름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쌈, 마이웨이' 속 장소들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오는 11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쌈, 마이웨이' 마지막까지 긴장감있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고동만(박서준 분)과 최애라(김지원)의 알콩달콩한 사랑과 김주만(안재홍), 백설희(송하윤)의 답답하면서도 현실감 있는 사랑 연기는 방송이 계속 될수록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가 호평을 받으면서 이들이 연기하는 드라마 촬영지도 덩달아 화제다.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아기자기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쌈마이웨이'의 드라마 상의 장소는 '서울 성동구'로 나오지만 실제 촬영지는 대부분 부산이다.


서울과 다르게 옛 느낌의 동네가 많은 부산이기에 짠내나는 청춘들의 삶과 사랑이 더욱 잘 전해지는 느낌이다.


이번 여름 부산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쌈마이웨이' 부산 촬영장을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문을 두드리면 금방이라도 동만과 애라가 문을 열고 나올 것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1. 동만, 애라의 집 남일빌라 (부산시 남구 문현동)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2. 황장호 체육관 (중구 중앙동 '비욘드 가라지')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3. 사고쳤어요 모텔 (해운대구 송정동)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4. 남일바 (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


5. 대천 가리비축제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인사이트KBS 2TV '쌈,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