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스핀오프 '범블비' 7월 본격 촬영돌입
'트랜스포머' 스핀오프 프로젝트 '범블비'는 오는 7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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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 스틸컷
[인사이트] 이충재 기자 = '트랜스포머'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범블비'의 단독 영화가 나온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마이 엔터네인먼트 월드에 따르면 영화 '트랜스포머' 스핀오프 '범블비'는 오는 7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앞서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그중에서도 범블비 캐릭터의 팬층이 두터워 스핀오프 작품에 대한 기대가 상당하다.
특히 이번 스핀오프는 '트랜스포머' 특유의 영상미와 범블비만의 아기자기한 스토리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측돼 한층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도 오는 6월 개봉일이 확정되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충재 기자 chungja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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