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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간다고 했잖아냥"…외출하는 주인에게 심쿵 애교 부린 고양이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주인의 손에 매달리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하는 고양이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인사이트Imgur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집사야, 아침마다 어디를 그렇게 가냥. 나랑 놀자냥"


매일 아침 집을 나서는 주인 손에 매달리며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하는 고양이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에는 한 트위터 이용자가 공개한 사랑스언 고양이 사진이 게재돼 큰 인기를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는 앉아있는 주인을 향해 손을 내민다.


잠시 뒤 고양이는 주인의 손을 덥석 잡은 뒤 귀여운 애교를 부리기 시작한다.


외출하는 주인을 붙잡으려 숨겨놨던 심쿵 애교를 부리는 녀석에게 넘어가지 않을 집사는 없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 고양이가 저렇게 애교를 부리면 출근 못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