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호주 대표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Killikanoon)의 대표 와인인 '첼로(Cello)' 2종이 국내 출시된다.

6일 롯데주류는 세계적인 수준의 부티크 와인으로 인정받고 있는 호주 와인 킬리카눈 첼로 시리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킬리카눈 첼로 2종은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Kilikanoon Cello Shiraz. 1만원 대)'와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Kilikanoon Cello Chardonnay, 1만원 대)'로 구성됐다.

'킬리카눈 첼로 쉬라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품종인 쉬라즈를 100% 활용한 레드와인으로 부드러운 질감의 탄닌과 농도 짙은 과일 향의 조화가 돋보인다.

함께 출시된 '킬리카눈 첼로 샤도네이'는 섬세한 초록빛과 어우러지는 풍부한 열대 과일 향이 미감을 사로잡는 화이트와인이다.

롯데주류 와인사업부 관계자는 "킬리카눈의 와인은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호주 부티크 와인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