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TBC 비정상회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달력이 완판됐다.

1일 공개된 2015년도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으로 출시된 지 4분 만에 재고 3천5백 부가 전부 팔렸다. 이 달력은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된 2015년 탁상용 달력은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그리고 현재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인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한편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에 판매 수익금 전액은 방학 중 끼니를 거르는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