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막내 심은경부터 챙기는 '써니'팀
2일 배우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써니. 막내 챙겨주는건 역시 언니들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영화 '써니'팀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2일 배우 심은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원한 써니. 막내 챙겨주는건 역시 언니들밖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을 비롯한 강소라, 박진주, 김민영, 김보미 등 영화 '써니'의 주역들이 미소를 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심은경은 "막내라서행복해요", "써니" "나미춘화진희장미복희"와 같은 태그를 남기며 동료들과 다시 뭉친 즐거움을 만끽했다.
환하게 웃고 있는 그들의 표정에서 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이 돈독한 ‘써니’ 팀의 우정을 엿볼 수 있다.
지난 2011년 개봉해 배우 강소라와 심은경을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 영화 '써니'는 전국에 복고 열풍을 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