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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영원히 시들지 않는 벚꽃잎 모양의 테이프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실제 벚꽃잎 같은 비주얼의 '벚꽃 마스킹 테이프' 사진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해당 테이프는 봄에 피는 벚꽃잎과 흡사한 모양이다. 

평범한 테이프와 달리 하나씩 떼어지기 때문에 이를 이어붙여 한 송이 아름다운 벚꽃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 색감이나 모양이 실제 벚꽃과 거의 흡사해 선물 포장이나 집 인테리어를 할 때 제격이다.

영원히 시들지 않는 벚꽃잎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벚꽃 마스킹 테이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정말 갖고 싶다", "너무 예쁘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제품은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9천원 선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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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