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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내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씨가 너무나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via 한수민 /insram  

 

박명수와 그의 아내 한수민씨가 너무나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개그맨 박명수 씨의 아내 한수민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뒤늦게 화제인 것이다.

 

한 씨가 "행복해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올린 셀카는 29일 '베스티즈' 등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되며 인기가 높다.

 

박 씨가 방송에서 "뽀뽀 안 하는 조건으로 결혼했어요"라고 말해왔던 것과 달리, 사진 속 부부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 씨는 지난 6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과 의원 홈페이지에서 프로필 사진을 변경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차분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언론에 잘 노출되지 않는 상황에서 누리꾼들은 한씨의 미모에 감탄하고 있다.

 

박명수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한편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극한 알바' 특집에서는 63빌딩 창문 닦기 알바에 겁먹은 박 씨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나 무슨 일 있으면 민서 잘 부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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