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tar Wars / youtube
포스가 깨어났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스타워즈 유투브채널에 '스타워즈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의 첫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JJ 에이브람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스타워즈는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에서 약 30년이 흐른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약 1분 40초 가량의 영상으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진 않지만 핵심은 다 담겨있다.
옛날 스타워즈의 느낌을 살린 영상미와 원로멤버 배우 존 보예가(John Boyega), 데이지 리들리(Daisy Ridley)의 모습은 물론 깜찍한 로봇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감독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웅장한 모습의 '밀레니엄 팔콘'은 단연 이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스타워즈'의 오랜 팬이라면 밀레니엄 팔콘과 존 윌리엄스의 오리지널 스코어가 등장한 순간 소름끼치는 기분을 느꼈을 것이다.
한편 '스타워즈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는 다음 해 12월 18일에 미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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